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써야, 창원 중앙동 한의원 한약치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스트레스를 조금만 받아도 부글거리며 빵빵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또는 설사로 힘든 상황을 겪게 됩니다.
화장실을 맘대로 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눈앞이 아찔해지는 이런 경우를 맞게 된다면 이보다 더 난처한 경우가 있을까요? 이번 회차에서는 유난히 주변상황이나 섭취하는 음식에 예민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명인당한의원 한의사와 함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장, 소장의 기능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공급받은 음식물을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여러 작용을 행하는 기관을 소화기관 GI tract (Gastrointestinal tract)라고 합니다.
음식을 먹은 후 소화라 하는 것은 좀 더 나누어 보자면 음식을 통해 얻는 여러 영양분을 저작운동과 가수분해 작용을 통하여 작게 만드는 소화와 체내로 받아들이는 흡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섭취한 음식물은 기계적 소화를 1차 통과 한 후 십이지장으로 내려와 대부분 소화가 되고 소장으로 대부분이 흡수됩니다.
이 과정에서 간혹 소화불량이 생기기도 하는데, 크게 두 가지로 보자면 소화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과 소장의 능력으로 인해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IBS, 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장증후군 (IBS) 이란 검사상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증상이 반복되고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소화관에 나타나는 증상이 고질적인 반복으로 나타나고 있는 기능성 위장관질환입니다.
반복적으로 6개월동안 나타나면서 복부 불편감을 동반한 배변의 변화가 나타나면서 기질적인 원인이 없고 대장내시경 검사상 이상이 없을 때 진단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유형
이 질환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증상이 나타나서 여러가지 형태로 나누는데 대표적인 것은 변비,설사,혼합의 3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 변비우세형 : 일반적인 복통, 복부팽만, 복부불편감과 함께, 변비증상이 나타납니다.
▶ 설사우세형 : 설사가 있고 뱃속에서 꾸르륵 하는 소리가 자주 나고 약간의 긴장만 해도 무척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혼합형 : 두 증상이 번갈아 나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위장관의 운동성의 변화나 과민성, 담즙산의 흡수 장애 등 복잡한 원인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병리기전으로 소화관의 운동장애나 점막의 염증성 침윤, 장관의 민감도 증가, 심리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라 보고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생활 가이드
■ 50대에서 계속되는 직장출혈, 원인 없는 체중감소와 배변 양상의 변화, 또는 대장암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대장내시경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 FODMAP (장내에서 흡수가 잘 안되는 탄수화물) 음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중의 일정한 운동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 부피형성 하제(변비약의 일종)는 필요한 경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삼투성하제(변비약의 일종)는 필요하다면 변비우세형 환자에게서 배변 횟수를 늘려줄 수 있습니다.
■ 프로바이오틱스는 복부팽창 및 가스가 찰 때, 증상 완화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속 편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과민성장증후군은 당장 목숨이 위협받는 질병은 아니라해도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증상 때문에 일상에 지장을 주며 삶을 힘들게 하는 질환입니다.
대체적인 경우에 복통의 개선을 위해 진경제를 복용하고, 설사 증상에는 지사제를 투여하는 대증치료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의 치료 접근법은 간기승비(肝氣乘脾), 기체조습(氣滯濕阻), 장위조열(腸胃燥熱), 비허허약(脾胃虛弱), 신양허쇠(腎陽虛衰) 등으로 변증하여 각 개인의 병증과 체질을 꼼꼼하게 변증하여 안신(安神), 조습(燥濕)하는 등으로 변증치료 합니다.
침치료
침구 치료는 중요하고 기초적인 한의학의 치료법으로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2017년에 발표된 Yu의 연구에서 진단받은 환자에 대하여 양약치료에 대해 침치료의 효과를 4주간 연구 비교했습니다.
관원, 기해, 하완, 중완에 침치료한 결과 양약군에서 보다 유효율이 높음을 알 수 있었고 (86.7 vs 64.3) 복통, 설사 등의 점수에서도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고, ISS-SSS 점수에서 치료받은 후 3개월 이후의 비교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뜸치료
한국한의학진흥연구원의 연구를 보면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에게 뜸으로 중완, 신궐, 관원, 천추에 4주동안 하루에 한번 씩 치료한 결과 복부팽만, 식욕부진, 소화불량의 개선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한약치료
과민성장증후군 질환은 위를 보호하며 기능을 올려주는 한약치료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장의 운동성 문제로 인해 변비나 설사가 나타나면 장 흡수를 돕고 운동성을 개선하는 처방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주 원인이 스트레스인 경우에는 교감신경의 완화를 돕고 부교감신경을 도와주며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안신(安神)한약으로 처방합니다.
직접 변증진단한 한의사의 처방없이 임의로 조제한 한약을 복용시 증상의 악화 또는 다른 부작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