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소화불량 타는듯한 명치 부위, 창원 중앙동 한의원 한약치료

계속되는 답답한 속 때문에 각종 검사를 해보아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항상 담답하기만 한데 이럴때는 기능성소화불량의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대개의 경우 소화불량은 이 기능성소화불량을 말하는 경우로 보통 성인 10명중 1명이 호소하는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늘 포스트는 창원 중앙동 명인당한의원 함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기능성소화불량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소화와 흡수
식사를 하게되면 우리 소화기관은 잘게 부수고(소화) 빨아들(흡수)입니다.
위장과 십이지장에서 위산, 펩신등의 효소,담즙의 역할로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좀 더 작은 단위로 분해되는데 이것을 소화라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진행하여 잘게 잘게 부수어진 영양소는 주로 소장에서 흡수가 일어나고 물과 기타 영양소는 대장에서 흡수됩니다.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소화되고 흡수되는 일련의 과정을 분리해서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능성소화불량(Functional Dyspepsia)
소화불량은 여러가지 위장증상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한 가지로 특정할 수 없는 질환을 말하는 것으로 원인질환이 뚜렷한 기질적인 질환과 그 외의 기능성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능성소화불량이란 최소 3개월 이상 증상이 있으며 검사를 다 받아보아도 인과관계가 뚜렷한 기질적 질환이 없으면서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위장관 증상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비만(痞滿), 애기(噯氣) 등의 범주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기능성소화불량의 증상으로는 식후 만복감, 식후 불쾌감, 불쾌한 상복부 통증, 오심, 되새김, 더부룩함, 공복통 등의 소화기계 증상이 여러개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상복부위주로 증상이 나타나며, 하복부통증은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성소화불량의 원인
기능성소화불량은 증상이 다양하게 보이며, 그 병태생리가 한가지로 설명될 수 없는 이질적인 집단이 모인 질환이 경우가 많습니다.
유정성, 생활환경, 사회적인 요소, 위장관계 이상, 내장 염증, 박테리아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작용합니다.
그 중 주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위산에 대해 민감도가 높은 경우.
▣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반응이 예민해진 경우.
▣ 헬리코박터균의 감염으로 균이 침투하여 감염된 경우.
▣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가 증가 하는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은 일상을 불편하게 하는 질환 중 하나로 전세계의 유병률은 5~15% 정도이고, 2014년에 발표한 한국지역사회 인구기반 연구결과에서는 한국에서 이 질환에 걸린 비율이 7.7%로 조사한 질환입니다.
기능성소화불량의 식이요법은?
기능성소화불량 식이요법에서 유념할 사항은 단순히 어느것이 좋고, 어느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좋은 것이 나에게는 나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환자 자신의 느낌으로 불편한 음식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고, 남이 좋다고 하더라도 나와 안맞는다면 꼭 먹지 않아도 됩니다.
◐ 술과 담배를 삼가하며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 위에 자극을 주는 카페인음료나 탄산음료를 멀리하도록 합니다.
◐ 고지방 음식은 위배출을 느리게해서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소화불량의 한의학적 치료
기능성소화불량의 증상에 따라 병인 병기를 파악하는 변증과정이 치료과정의 시작이 되며 침, 한약등의 치료를 병행하여 굳은 위장을 풀어냅니다.
변증의 종류는 크게 간위불화(肝胃不和), 음식정체(飮食停滯), 비위습열(脾胃濕熱), 한열착잡(寒熱錯雜), 비위허한(脾胃虛寒), 위음부족(胃陰不足) 으로 구분되며 체질을 고려한 치료를 합니다.
침치료
침치료는 다양한 혈위가 사용되며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기능성소화불량 임상진료지침(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임상연구 35편에 대한 메타분석에서 침, 뜸, 온침요법등은 기존의 다른 치료보다 증상완화에 효과적이라 보고되었으며 특히 침 치료에서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많이 사용되는 취혈점은 족삼리(ST36), 중완(CV12), 천추(ST25), 태충(LR3), 내관(PC6) 등의 혈자리로서 소화기장애가 있을 때 자주 사용되는 경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약치료
기능성소화불량 연구에서 BMC Complement Altern Med에 소개된 장(張)등의 연구에 따르면 기능성소화불량으로 진단된 비허기체(脾虛氣滯)로 판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약과 위약으로 나누어 복용한 군을 비교한 결과 한약을 복용한 집단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구에서 4주간 복용 후 복용 종료 후 4주까지 TDS(Total Dyspepsia Symptoms scale) , SDS(Single Dyspepsia Symptoms scale)을 측정한 결과 한약을 복용한 환자군에서 복용부터 종료 4주후 기간동안 TDS결과가 유의미하게 대조군보다 상위에 있었으며 치료직후 4주에서는 식후포만감, 조기포만감, 작열감등이 대조군보다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치료 종료 4주 후(8주)의 경우 심와부(心窩部) 통증, 식후포만감(食後飽滿感), 조기포만감(早期飽滿感) 등의 항목에서 한약투약군에서 질환이 개선되었습니다.
이 연구결과에서 보듯이 적절한 변증이 이루어 지는 경우 한약치료가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의사의 변증진단 없이 임의로 조제한 한약을 복용시 증상이 악화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