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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부진 밥상 앞에서 엄마가 전전긍긍, 창원시청 상남동한의원 보약, 한약치료
블로그 2024년 11월 22일

식욕부진 밥상 앞에서 엄마가 전전긍긍, 창원시청 상남동한의원 보약, 한약치료

배주한
의료 감수 배주한 대표원장

오물오물 냠냠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은 세상 그 어떤 꽃보다 예쁘고 사랑스러우며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입니다.

반대로 식사를 잘 못하는 아이와 밥 먹으려 하면 부모가 식사 때마다 안간힘을 써가며 달래며 삼키지 않고 몇 분이고 입안에 머금고만 있는 모습은 부모의 의욕을 떨어뜨리지요.

성장해야 할 시기임에도 턱 없이 부족한 섭취량을 보면 성장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의학이 많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욕부진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한편,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고 여러 치료법과 해석이 발달해 왔습니다.

오늘은 한의학에서 치료예후가 좋은 식욕부진의 보다 폭넓은 생리학적 내용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식욕과 호르몬은 어떤 관계일까?

전 일생에 걸쳐 가지는 본능적 욕구인 식욕은 시상하부(hypothalamus)에서 섭취할 음식양을 조절하는데, 대개 위장관과 관련있는 다양한 음식섭취조절 호르몬입니다.

1)천연 식욕억제제인 렙틴은 지방에서 나와 체지방에 비례하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펩티드호르몬으로, 경막(經膜) 수용체를 통해 작용하며 체지방량과의 밀접한관계가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식사 20분이 지나 분비되며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여 체중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평소 음식 섭취량이 적은 아이는 렙틴이 정상 수치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납니다.

2)식욕 증진 펩티드인 neuropeptide Y는 신경세포에 존재하고 있고 뇌 안에 있는 펩타이드 가운데 가장 양이 많으며 식욕을 올리는 물질입니다.

섭취하는 양을 증가시키는데, NPY방출이 억제되면 식욕이 떨어집니다.

3)그렐린(Ghrelin)은 식욕을 항진시키며 위에서 나오고 신장, 태반에서도 소량 나옵니다.

식사 후 1시간 이내에 최저치로 감소하고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에도 관여합니다.

식욕 중추 조절을 통해 에너지 항상성에 기여하고, 위산분비를 촉진하고 탄수화물 대사 등 여러 생리적 기능을 가집니다.

4)가스트린 이라는 위장관 호르몬은 전달조절인자로 작용하는 호르몬인데 주로 위산의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소장, 대장의 움직임도 촉진하며 소화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5)모틸린의 특징으로는 수용체를 자극해 평활근 세포의 수축을 유발하는데, 장연동운동을 촉진시키고, 공복감을 유발하는 효과를 내 식사를 하게 합니다.

6)오렉신 또는 하이포크레틴은 시상하부의 오렉신뉴런에서 만들고 분비하여 섭식(feeding)의 조절 기능을 가지고, 깨어있게 하는 각성작용도 있습니다.

언제 식욕부진으로 진단할까

소아의 식욕부진에 관하여 영유아기 정신건강 및 발달장애 진단분류(DC:0-5)에서 소아가 아래의 기준을 충족했을 때 식욕부진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A)한 달 넘게 제 나이에 먹어야 하는 양에 비해 충분한 양을 먹지 않음.

B)부적응적인 식습관- 1개이상: 먹는것에 별 관심이 없음, 또래에 비해 식사량이 적고, 주의가 산만하여 식사에 영향을 미침, 아이가 배고픔을 표현하지 않음, 유동식에서 고형식으로의 변화가 늦음, 시중에 판매되는 달달한 간식 종류를 좋아함, 맛이나 감촉 또는 냄새 때문에 특정음식을 거부, 밥을 오랫동안 물고만 있고 삼키지 않으려함, C)소아의 음식거부 현상이 다른 질환으로 인한 것이 아님.

D)환자와 주변인(가족)에게 중대한 영향- 1개 이상: 소아 환자 자신에게 불편을 초래, 소아와의 관계를 방해, 발달 지연 및 행동장애가 촉발됨, 나이에 따른 기대 성장값에 미치지 못함.

밥 먹을 때마다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종일 굶어도 배고프다는 소리를 하지 않거나, 특정 음식만 골라 먹으려 하고, 밥 먹을 때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음식을 거부하고 특기 자극적 음식에 예민합니다.

밥 먹을때마다 배가 아프다고 안 먹으려하는 아이는 아이 스스로가 구체적 증상을 알리기는 어려워도, 토할것 같다는 표현 등 소화기관, 위장기관의 문제가 흔하며 체중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군것질로 끼니를 때우는 습관이 든다면 특정한 영양소가 부족해지고 잦은 감기와 병치레를 하게 되거나 성장부진과 성조숙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왜 밥을 잘 안 먹는가

우리가 알고있는 식욕부진은 대체로 기저질환이 없을때가 많으며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나타나는 식욕부진의 원인에는 가스가 차거나 변비가 심한 경우가 있고 만성으로 볼 수 있는 원인에는 결핵, 기생충 감염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심인성 원인도 있는데, 먹으라는 요구가 강할 때 정서적 긴장상태의 지속은 식사시간은 불쾌한 시간이 됩니다.

한의학의 임상에서는 간기범위(肝氣犯胃), 명문화쇠(命門火衰) 등의 병인병리로 나타난다고 보고, 아이의 체질과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판단하여 적절한 처방 구성을 위한 변증을 활용하여 식욕부진 소아의 유형을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위기허(胃氣虛)라고 판단되는 형태: 본래 체질이 허약한 아이.

안색은 창백하고, 소화기계의 기능이 좋지않고, 속이 미식거리고, 마르고 허약해보이는 경우가 많고 남과 이야기하기 귀찮아하고, 헛배가 부른 증상이 있으며 대변이 풀어지며 항생제 복용후 입맛이 쓰고 식욕이 떨어지기도 하며, 땀이 많고 어지러움을 호소할 때도 있습니다.

2)위음허(胃陰虛): 물을 많이 찾는 아이.

입이 마르고 입술이 갈라지고, 얼굴빛이 주로 누렇게 떠 있으며, 피부의 윤택함이 부족한편이고, 변이 딱딱한 편이고, 잠자리에 땀이 많이 나며, 유독 활동적인 아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3)식적(食積)이 체내에 쌓이는 경우: 식적이 체내에 쌓인 아이.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배가 팽만해지고 쉽게 체하고, 트림을 자주 하고, 자주 배앓이를 하거나 피곤함을 느끼고, 밤새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4)간비불화(肝脾不和): 평소 짜증을 잘 내는 아이.

평소 유쾌하거나 명랑하지 않고, 밤에 자다가 자주 깨서 우는 등의 특징을 보이고, 신물이 잘 넘어오거나 구역감을 호소하고, 발작적인 복통과 설사가 있습니다.

소아 식욕부진의 유병률

국내 연구에 따르면 유병률은 미취학 아동의 경우 약 14%, 초등학교에 입학 이후의 아동은 약 727% 이며 대체로 16세 사이에 많이 발생합니다.

이유식을 주는 방법에 문제가 있거나 스스로 먹고자 하는 시기부터 시작되며, 농촌보다는 도시에서 발병률이 높고, 간식을 자주 먹을 때 더 잘 나타납니다.

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거부하는 빈도가 증가하며, 높은 온도와 습도때문에 여름 무더위에 더 입맛이 없어합니다.

식욕부진 예방

식욕부진 치료에 있어 올바른 식습관과 식이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식습관 훈련을 하도록 권장합니다.

  1. 식사에 관하여 적당한 수준의 관심: 어느정도는 식사에 참견을 할 수 있어도 매번 아이를 다그치는 모습은 정서적인 불안이나 불만을 갖게되고 식욕부진을 더욱 조장할 수 있습니다.

  2. 산만한 주변환경: 아이의 시간에만 맞춰 먹이면 식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산만해지기 쉬우므로, 음식과 관계없는 행위- 밥을 먹을 때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아기 식탁의자 사용: 아이가 어른의자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되면 아이의 주의력도 분산되어 관심이 옅어지고, 식사공간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되며 안전한 높은 의자가 필요합니다.

  4. 음식에 친근하도록 유도하는 분위기: 가족이 함께하는 식탁이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데, 어두운 분위기는 아이도 바로 감지할 수 있고, 부모와 불안정한 애착으로 식사를 더욱 거부할 수 있습니다.

  5. 식사시간에 대한 개념 인지시키기: 되도록 15분 안에 식사를 시작하게 하고, 부모가 보기에 식사량이 적은것 같더라도 30분 정도 충분히 기다려본 후에 바로 식사를 치웁니다.

  6. 아이의 발달에 맞는 음식: 색깔, 그릇 담기 등에 변화를 시도하고, 먹지 않았던 음식을 먹으면 아낌없이 칭찬하며, 먹을 때마다 입을 닦아주면 아이는 귀찮아 합니다.

때로는 집 밖에서 식사를 해보기도 하고, 신체 운동 활동을 충분히 하도록하고 아이가 먹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식욕부진을 치료하는 한의학적 방법

식욕부진의 치료에 관하여 아직까지 명확한 치료법은 없으며 주 치료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욕부진에 힘들어하는 소아가 소화장애나 구역, 구토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소화제, 유산균제제, 비타민 등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식욕촉진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트레스탄 캡슐(TRESTAN Cap)은 포만감을 느끼는 것을 감소시켜서 충분한 양을 섭취하게 한다지만, 일시적으로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항히스타민제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고, 소아를 상대로 한 연구가 진행된 적이 없어 소아의 용법용량 기준을 삭제하여 판매합니다.

식욕부진을 겪는 환자를 치료할 때 주로 변증이라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체질과 오장육부의 상태를 분석 진단하고 흔히 말하는 입맛을 살려 밥 잘 먹게 하는 한약으로 증상을 개선합니다.

식욕부진에 대한 침치료

아이들이 그렇게 아프지 않아 하는 침 등을 써서 변증을 통해 선택된 혈자리에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혈에는 다리는 족삼리, 음릉천혈 등이며 변증에 의해 비수(脾兪), 간수(肝兪) 등 찾아서 자침합니다.

아이가 체할 때 자주 쓰이는 사봉혈은 2-5지 손가락의 2번째 관절의 중간에 있는 혈자리로 백일해,설사 등에 사용하며 소화기 계통이나 순환기에 효과가 있는 혈로 일상적인 소독후 신속히 찔러 혈액을 약간 짜냅니다.

소아 식욕부진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배정 3건의 임상시험에 의하면 사봉혈에 치료를 진행한 그룹이 경과만 지켜 본 그룹에 비하여 증상의 호전됨을 보였으며, 체중의 증가를(0.35kg)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식욕부진에 대한 한약치료

한의학에서는 식욕부진을 불기식(不嗜食), 불사식(不思食) 등으로 표현하며, 아이가 왜 밥 먹는것을 즐기지 않은지 살펴보고 식체, 소화불량, 소화기 기력 저하 등으로 분류하여 처방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위기허증에는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향사양위탕(香砂養胃湯) 등이, 위음허증에는 소건중탕으로 몸의 원기를 보충하며, 식적증에는 보화환(保和丸), 향귤환(香橘丸), 간비불화에는 조중탕(調中湯) 등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맞는 식사를 하지 못하는 소아를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을 중심으로한 연구에서 한약을 복욕한 군은 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0.86kg의 체중증가가 이루어졌으며, 렙틴 농도가 줄어들었고 증상 개선 유효율이 1.52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소아 식욕부진에 대한 추나요법

식욕부진에 대하여 추나요법 또한 적극 사용해볼 수 있으며, 치료를 무서워하는 소아에게 활용도가 높고 성장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형을 바르게 교정하는데 좋습니다.

복통, 복부팽만, 설사, 변비 등이 있을 때 시계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복부를 문지르는 마복과 엉덩이 위에서 목을 향해 올라가는 날척요법이 잘 체하거나 감기가 잦을 때 시도해볼 수 있으며, 위장관 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2년에 걸친 무작위배정 비교 임상시험을 하였을 때, 추나치료를 진행한 그룹이 아무 치료도 진행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총유효율(Total efficacy rate)이 1.27배 더 높았으며, 기타 이상징후는 보고된 바 없었습니다.

창원시청 명인당한의원

명인당한의원은 창원광장앞 롯데마트 4층에 위치한 한의원으로 3시간 무료주차를 지원하여 내원이 편리합니다.

평일 8시 30분까지 야간진료, 공휴일/토요일/일요일 6시까지 진료하고 있으며 매월 2/4주 일요일은 마트휴일로 인해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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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해당 의료기관 브랜드를 광고하는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명인당한의원의 제공으로 작성된 글이며 의료법 제 56조1항을 지켜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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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한

배주한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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