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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나를 찌르는 바늘모양 요산결정, 창원시청 상남동한의원 봉침 야간진료
블로그 2024년 11월 28일

통풍 나를 찌르는 바늘모양 요산결정, 창원시청 상남동한의원 봉침 야간진료

배주한
의료 감수 배주한 대표원장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극심한 통증의 강도로 인해 통증 중의 통증이라 일컫기도 합니다.

범위는 근골격계 질환에 포함되지만 대사증후군 요인이 많을수록 통풍 위험도는 더 높아 일반 관절 질환과는 차이점이 분명합니다.

주기적으로 증상이 발현되고 점점 강해지는 특징으로 증상을 해소하기위한 치료만으로는 어렵고 오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점점 한의학적 치료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여러 연구들에서 객관적인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오늘 작성글에서는 어떻게 통풍이 발생되는지 알려드리고 과연 한의학의 특장점은 무엇인지 상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단백질이 요산이 되기까지

요산은 신체내 조직속의 퓨린으로부터 생성되는데, 핵산을 구성하는 구성성분인 퓨린이 많은 음식인 내장육, 고기류, 생선, 조개류 등의 섭취로 단백질이 분해되어서 퓨린이 간에서 대사되면서 생기는 분해물입니다.

대사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요산은 신장기관을 통해 소변의 형태로 배설되거나 장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기도 합니다.

요산수치의 정상범위는 여성과 남성이 조금 다른데 여성은 2.5 ~ 5.5mg/dL 이며 남성은 6.8mg/dL 이하가 정상입니다.

반면 요산의 생성이 많거나 신장기능이상, 장관이상등으로 인하여 요산이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혈중 요산 농도가 높은 고요산 상태가되며 혈액중의 요산치가 여성 6.0mg/dL, 남성 7mg/dL 이상이면 고요산혈증에 속하게됩니다.

장기간 고요산혈증에 노출될 경우 침착을 일으켜 날카로운 결정을 만들게 되고 이로인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풍의 정의

통풍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으로 체내 과잉합성이나 배설 장애가 생겨 요산이 혈액중에 쌓여 고요산혈증이 나타나면 요산염의 뾰족한 결정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되어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초기단계에는 엄지발가락 부위가 붓고 통증이 나타나고 약 10% 환자에게서 심한 열이 동반되고, 만성기로 들어서면 요산의 결정체가 피하조직에 침착하여 혹을 이루고 요산결석이나 신장 문제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특징적인 통풍 증상으로 쉽게 진단될 수 있는데 부어있는 관절에서 관절액을 뽑아 연부조직 등에서 바늘 모양의 특징적인 요산 결정을 증명하거나, 임상증상, 영상소견에 따라 2015년 ACR과 EULAR의 통풍진단 기준에 근거해 객관화시켜 진단이 성립하기도 합니다.

통풍은 한의학적으로 통비(痛痺)의 범주로 보고있으며 관절에 나타나는 급하고 심한 통증을 지칭해 백호역절풍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통풍의 증상

증상이 잘 나타나는 부위는 족1지 관절, 발등, 발목, 무릎, 손목 등이며 어깨부터 발생하는 통풍은 확률이 적습니다.

초반부에는 가장 쉽게 감지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엄지발가락인데 간헐적으로 통증이 있고 관절부위가 부풀어 오르고 끈적끈적한 땀이 흐르면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증세가 심각한 경우는 가벼운 자극이나 움직임에도 몹시 아프며 온 몸에 열이 느겨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증상발생 3-10일 사이에 통증은 가라앉으며 증상도 사라지고 피부가 검붉게 변색되면서 각질현상이 생기며 증상이 저절로 사라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회복후에는 정상으로 보이고 처음에는 드물게 발생하지만 1년정도 지난후 돌연 재발증세를 보이며, 점차 통풍 발작의 주기가 짧아집니다.

첫 통풍발작 후 평균 10년 가량 지나서 관절이나 연부조직에 요산결정체가 침착되는데 피하에 흰 분필가루 같은 것이 굳어져 있고 겉에서 잘 보이기도 합니다.

관찰되는 합병증으로는 죽경화증이나,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통풍의 원인

증상의 1차적인 유발요인에는 고요산혈증의 장기화로 요산이 너무 많이 만들어져서 체내에 과다하게 축척되어 염증을 유발합니다.

정상범위를 벗어난 요산수치의 이유로는 퓨린의 대사가 순조롭지 않아 요산생성이 과하거나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는것이 체내에 요산이 늘어나는 두가지 경로입니다.

고칼로리 및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맥주, 술 등을 즐겨 마시는 경우 고요산혈증을 일으키며, 고농도 비타민 C제제, 이뇨제 등 약물이나 신기능장애, 체온저하등으로도 혈중 요산이 많아지게 됩니다.

당뇨, 비만 등의 대사증후군 등은 요산을 발생하거나 배출을 감소하게 만들어 통풍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유전적 인자가 영향을끼쳐 요산의 대사가 원활하지 않는 경우 생기는 대사성 질환이며, 환자의 6-18% 에서 가족력이 확인되어 가족중 환자가 있다면 발생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통풍 유병률

건강보험공단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대사이상 질환인 통풍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은 2015년의 경우 약 33만명, 2019년 약 46만명정도로 5년간 3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2019년 기준 통풍 환자의 92.3%가 남성으로 남자 1000명당 5-28명의 유병률을 보여, 여성에 비하여 12배가 넘어 남성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며, 연령에 따라서는 22%의 발생률로 5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동반되는 질환이 많고 고혈압, 비만, 당뇨 등도 관련이 있어 이에 따른 진료비 부담도 지속적으로 높아져 환자에게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통풍의 생활가이드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통풍의 특성으로 인해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수개월 혹은 수년 동안 아무 증상 없는 시기에도 예방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중성지방혈증, 저고밀도지단백(HDL)혈증, 비만 등 성인질환이 동반되는 탓에 대사증후군 징후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알코올(술) 섭취를 제한하고 물은 10잔 이상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 음식(대창,곱창,생선내장 등)과 등푸른 생선인 정어리, 꽁치, 고등어, 천연과일주스, 설탕, 단 음료와 디저트, 소금 등도 가능하면 마시거나 먹지말고 고지방과 고칼로리의 식이습관을 버리도록 하는것이 도움이 되므로 평소와 같이 섭취합니다.

걷기, 수영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하고, 과다체중인 경우 열량 제한과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이 필수입니다.

베타차단제나 이뇨제, 아스피린 같은 약물은 요산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어 전문가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며, 통풍의 가족력이 있거나 50대의 남성같은 경우 발병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통풍의 치료

일반적인 치료단계에 있어 1차 치료법으로 신장기능이 저하된 경우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쓰이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단독사용 또는 혼합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성인 경우에는 통풍에 의한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프로 혹은 요산을 알란토인으로 산화시켜 요산저하치료(ULT)로 증상을 조절합니다.

콜히친(colchicine)은 통풍 치료 약재이지만 소화관계 부작용이 나타나고 드물지만 백혈구감소증, 재생불량성 빈혈 등이 있을 수 있으며, 고용량에서 항염증효과가 있는 NSAIDs는 신장애, 심부전 악화 등의 부작용가능성이 우려되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염증을 억제하기도 하는데 전해질 이상, 간기능이상등 여러 부작용이 있습니다.

요산저하 약물들도 알러지 반응, 요로결석, 간에 대한 독성등이 보고된바 있으며, 1차 예방치료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용량 콜히친으로 복용전보다 중단할 경우 파장이 더 큰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고요산혈증을 낮추는 치료를 평생 해야하는 통풍은 장기간의 치료에따른 부작용발생도 높으므로 치료가 곤란해지는 상황이 많아지게 됩니다.

한 편, 한의학의 임상치료에서는 부작용사례가 거의 발견되지 않으며 급성, 만성 모든 단계에 걸쳐 효과가 높고 특히 장기간의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통상 급성기와 만성기를 구분하여 치료하게 되며 급성기는 풍열습형(風熱濕型)이 우세하고 만성 통풍과 무증상성 고요산혈증에서는 습담어혈이 많아 증상의 단계와 환자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급성기의 치료는 자락요법, 습부항의 사혈요법과 함께 청열제습 작용을 하는 도침치료와 약침 그리고 한약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만성이 되었을 때는 거어화담(祛瘀化痰)의 원리로 침, 뜸, 약침, 도침, 한약 등의 처방을 사용하게 되며 이에 맞는 생활습관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침치료

급성기의 통풍은 대부분 심한 관절부위의 통증이고 작열감을 동반한 발적이 동반되며 덥거나 뜨거운 곳에서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를 한의학에서는 습(濕)의 사기(邪氣)에 의한 것으로보며 따라서 청열(淸熱)하여 증상 주변의 경락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침구치료가 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로 사용되는 혈자리는 통증부위 경혈이며 근위취혈 하여 혈류량을 증가시킵니다.

일반적인 치료 경혈로는 보통 대추, 풍지, 곡지 등이 있으며 대부분 풍열을 내리는데 주효한 혈자리 입니다.

환부가 견관절의 견우, 거골을 취하며 팔꿈치는 곡지(曲池), 주료(肘髎), 완관절에는 신문(HT7), 양곡(SI5), 손가락은 노궁(勞宮), 내관(內關), 발가락은 은백, 태백, 행간, 무릎은 족삼리(足三里), 슬안(膝眼), 통증이 나타나는 주변 경혈에 자침하고 사혈치료가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기 치료의 경우, 주로 증상의 부위가 일정하고 관절변형이 발생하며 결절이 만져지기도하고 피부 색상이 암적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적인 이론에서는 어혈 혹은 습담이 정체된 것으로 따라서 침치료는 어혈, 습담을 배출시키고 약해진 관절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중점을 두게 됩니다.

빈용되는 경혈로는 방광수, 내관 등이며 어혈을 해소하고 진액과 기혈의 순환을 돕는 경혈들입니다.

통풍을 치료에 투입된 침치료에 대한 연구논문 결과에 따르면 일반 침, 전침, 뜸, 부항 등의 치료요법을 포함한 28개 RCT 논문에서 치료효과, 통증점수(VAS), 요산수치, 부작용 등에 대해 기존의 양방치료들과 비교한 결과, 보다 나은 치료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보고하였습니다.

약침요법

약침치료는 통증 및 열감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관절기능을 되살리는데 목표를 두며 기존의 침구치료와 비교하여 월등히 효과가 빠르고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증상이나 단계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약침이 활용되며 체질이나 건강상태 등을 판단하여 경혈, 시술간격, 용량 등이 모두 다르게 적용됩니다.

한약요법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만성형이 되기 쉬우며 주로 내과적인 요인이 깊기에 한약치료가 효과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거어제습(祛瘀除濕)을 기본으로 하며 이전부터 상용되었던 처방들로는 소풍활혈탕(疎風活血湯), 당귀점통탕(當歸拈痛湯), 등의 처방이 있습니다.

2022년에 발간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따르면 통풍에 대한 한약과 양약의 효과를 비교한 결과 한약치료집단의 요산수치가 감소를 보였고 염증수치도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ESR 수치도 나아짐을 확인시켜줍니다.

위의 연구에서 한약복용을 병행하는것이 혈중 요산수치와 염증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며 증상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창원시청 명인당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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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한

배주한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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